외나무다리에 만날 날이 있다 뜻
발음:
남과 원수가 되면 피하기 어려운 곳에서 만나는 일이 반드시 생긴다는 말.
- 외나무다리: 외나무-다리 [외-/웨-][명사]한 개의 통나무로 놓은 다리. = 독량. 독목교(獨木橋). 약작. [참고] 쪽다리.
-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: 꺼리고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난다는 말.
- 나무다리: I 나무-다리1 [명사]나무로 놓은 다리. = 목교1 (木橋).I I 나무-다리2 [명사]다리를 잘린 사람의 다리에 나무로 만들어 대어 걸어다닐 수 있게 한 물건. = 목다리(木-). 의족(義足).
- 고무다리: 고무-다리 ([명사]고무로 만든 다리.
-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: 역경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운이 트일 때가 있다는 말.⇒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(⇒ 쥐구멍).
-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: 고생을 몹시 하는 사람도 좋은 때를 만날 적이 있다는 말. = 개똥밭에도 이슬 내릴 때가 있다(⇒ 개똥밭).
- 만날: 만-날 [만:-][부사]날마다 계속해서.* ~ 놀기만 하다.*~ 비가 온다.*~ 부모에게 걱정만 끼친다.
- 다리에 자개바람이 난다: 다리에 자개바람이 난다(인다) 두 다리를 매우 재게 움직여 빨리 걷는다는 말.
-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가 있다: 틀림없을 듯한 것도 실수하여 그르칠 수가 있다는 말.
-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: 가지 많은 나무가(나무에) 바람 잘 날이 없다 자식이 많은 어버이는 걱정이 끊일 날이 없다는 말.
- 쉰 길 나무도 베면 끝이 있다: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일단 시작해 놓고 보면 끝마칠 수 있다는 말.
- 만날 약속: 회합; 랑데부
- 오만날: 오만-날【五萬날】 [오:-][명사]허구한 날.* ~ 쏘다니다.*[참고] 만날.
- 있다: I 있다1 [읻따][자동사]1 어떤 곳에 자리를 차지하여 나타나다.* 저기 누군가 ~.*학교가 있는 마을.⇔ 없다 2.2 어떤 존재나 현상이 생기거나 빚어지거나 나타나다.* 좋은 일이 ~.*한 가지 걱정이 ~.*무슨 구경거리라도 있더냐? 도깨비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.⇔ 없다 14.3 머물러 살거나 근무하다.* 고향에 있는 친구들.*그는 큰 회사에 간부
- 가무다: 가무다[자동사]▷ 가물다.